생활기기

'에어베리 스마트 의류 관리기' 옷장 속 작은 세탁소

편집국 작성일 23-05-15 15:26

[ 사진: 에어베리 제공 ]

홈라이프 가전 브랜드 에어베리는 옷장에 걸어 놓을 수 있는 소형 의류관리기 '스마트 의류 관리기'를 선보이며 24시간 99.9% 살균과 제습 기능으로 미니 스타일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에어베리 스마트 의류 관리기는 우리집 옷장 속 작은 세탁소로 향기순환과 살균, 제습 효과로 옷장 속 오래 보관하는 옷들도 건조기에서 막 꺼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향기블럭 하나로 세 달 동안 향기롭게 옷장을 관리할 수 있으며 한 시간에 한 번 에어 서큐레이션 Fan이 옷장 속 멈춰 있는 공기를 순환시켜 주어 매일 환기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99%의 살균력을 가진 UV-C 램프가 24시간에 5분씩 돌아가 밖에서 묻어온 세균의 DNA를 파괴하여 물, 표면, 공까지 완벽하게 살균이 가능하다.

에어베리 스마트 의류 관리기의 고농축 향기블럭은 코튼런드리, 화이트버블, 라벤더, 체리블라썸, 코코브리즈, 런던프리지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습겔을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해 어디서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컨슈머리포트에서는 빅데이터를 통해 소비자PIS(Post Interaction Score)분석 결과 에어베리 스마트 의류 관리기는 광고 주목도에서 집중도, 제품 신뢰도에 안정성, 제품 선호도에 우수성, 구매 의향도에 추천에서 높은 점수가 나왔다.

세부적인 소비자 반응으로는 '옷장안이 한결 고급스러워지네요.거실 방안에도 놔두고 싶어서 추가 구매들어갑니다','제가 향에 예민해서 향수나 저렴한 향은 맡으면 두통에 구토증이 있을정도인데 안써본 향이 없을정도로 너무 만족하고 주변 지인들까지 구매하고 있어요','꽃향이 은은해졌고 습한집이라 특유의 쿰쿰한 냄새가 좀 나아졌어요. 곰팡이도 더이상 생기지 않을듯 하여 추가 구매하려고 합니다','딸아이 옷장안에 넣어줬는데 향도 은은하니 좋고 귀엽네요','드레스룸 장착후 안방까지 향이 은은하게 퍼져서 만족합니다','스마트한아이가 냄새를 잡아줬어요 옷장을 열때 상쾌한 느낌이에요 확실하게 전과 다른게 느껴져서 두개더구입해서 저는 옷장에도 두고 방안에도 두려구요 디퓨저나 그런거보다 훨씬 좋을거같아서 활용해보려구요','향기기기와 세트로 구입해서 걸어뒀더니 칙칙했던 드레스룸이 정말 놀랍게 다른 공간이 되었네요' 등으로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이은영 스마트컨슈머리포트 기자, leyee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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