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기기

악취와 음식물 부패를 방지에 탁월한 '락앤락 따로,쓰냉’ 출시

편집국 작성일 21-09-28 16:15

[ 사진: 락앤락 제공 ]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은 악취와 음식물 부패를 방지해 청결하고 위생적인 주방 환경을 지켜주는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따로,쓰냉'을 선보였다.

락앤락의 따로,쓰냉은 악취, 벌레, 세균 걱정 없는 쾌적한 주방 생활을 할 수 있는 제품으로 펠티어 반도체 냉장 기술로 냄새나고 부패할 수 있는 음식물을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는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이다.

락앤락의 독보적인 기술 펠티어 반도체는 두 가지 다른 금속 접합부를 통해 전류를 흘려보냈을 때 한 쪽은 발열, 반대쪽은 냉각되는 효과를 만들어 내는 방식으로 냉매를 사용하지 않아 환경문제가 적고 수명이 반영구적이며 소음이 적은 장점이 있다.

또한, 내통 기준 3L용량과 2.3kg 무게로 부피가 크지 않아 이동성이 좋고 3리터 음식물 쓰레기봉투도 내통에 넉넉하게 들어가며 평소에는 외통 뚜껑에 내통 뚜껑을 고정시켜 오픈버튼을 한 번만 누르면 바로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수 있어 깔끔하게 처리하기가 쉽다.

스마트컨슈머리포트에서는 빅데이터를 통해 소비자PIS(Post Interaction Score)분석 결과 락앤락의 따로,쓰냉은 광고 주목도에서 컨셉, 제품 신뢰도에 브랜드, 제품 선호도에 우수성, 구매 의향도에 선점에서 높은 점수가 나왔다.

세부적인 소비자 반응으로는 '디자인도 예쁘고 제품이 잘 닫히고 잘열려요','냉장온도에서 보관하는 식이니 냄새더 덜나고 좋아요','고민 많이하고 검색하다 샀는데 예쁘고 좋네요','깔끔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음쓰냄새에서 해방이네요.금방 차가워지고 소음도 이정도면 조용한편이라 생각합니다' 등으로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락앤락 관계자는 “모던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을 지닌 ‘따로,쓰냉’은 주방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면서 인테리어 효과도 주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음식물 쓰레기양이 애매하게 나오는 1인 가구, 요리를 자주하기 어려운 맞벌이 부부, 아이가 생기면서 버리는 음식물이 점차 증가하는 3인 가족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은영 스마트컨슈머리포트 기자, leyee20@

▶ 따로,쓰냉 컨슈머리포트
http://sc-reports.kr/bbs/report_view.php?cr_id=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