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식품

아워홈,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 2종 출시

편집국 작성일 19-08-08 16:44

[사진 : 아워홈 제공]

최근 에어프라이어가 대중화되면서 전용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간편함과 건강을 중시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기름에 튀기거나 전자레인지로 조리하지 않고 뜨거운 공기로 열을 가해 음식을 간편하게 조리하는 트렌드로 냉동식품 뿐만 아니라 디저트류까지 다양하게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아워홈에서 유행에 발맞춰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 제품 2종을 출시했다. '에어 허니버터브레드'는 칼집을 낸 통식빵에 꿀과 버터를 발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고 기호에 따라 달콤하고 부드러운 생크림을 올리고 커피와 함께하면 좀 더 맛있게 홈베이커리를 만나볼 수 있다.

'에어 크로크무슈'는 식빵 사이에 햄과 치즈, 베샤멜 소스를 바르고 모짜렐라 치즈, 체다 치즈 등을 올려 바삭하게 구워낸 프랑스식 샌드위치로 본고장의 맛을 제대로 구현해 풍부한 식감과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냉동보관으로 1-2 인분 개별 파우치 포장으로 혼자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스마트컨슈머리포트에서는 빅데이터를 통해 소비자PIS(Post Interaction Score)분석한 결과 아워홈의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 제품2종은 광고주목도에서 컨셉,제품 신뢰도에 브랜드,제품 선호도에 우수성,구매 의향도에서는 추천에서 높은 점수가 나왔다.

세부적인 소비자 반응으로는 '출출할때 하나씩 먹으면 좋겠어요'.'카페에 가지 않고 집에서 홈카페를 즐실 수 있겠네요','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할 수 있는 제품들이 다양하게 나와서 좋네요','허니버터브레드 애정하는 음식인데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아이들 간식으로 쟁여놓고 싶네요','생크림 올려서 먹으니 맛있어요'등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 2종은 카페 인기 메뉴를 그대로 재현해 집에서도 개인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는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며 “에어프라이어 조리가 새로운 주방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지난 7월 첫 출시한 에어프라이어 전용 카츠 제품도 반응이 매우 좋으며 지속적으로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은영 스마트컨슈머리포트 기자, leyee20@